습담 해독과 체질 개선을 통한 하체비만 치료
강남탑한의원 박창은 원장은 “하체비만은 비장의 기운이 약한 소음인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태음인 약재인 마황으로 무리하게 식욕을 억제하면서 기허증을 심하게 하는 무리한 식이조절로 감량하면 요요 확률이 높을 뿐 아니라
피로, 부종, 위염, 식도염, 변비, 과민성 대장 증후군, 두통, 어지럼증 등의 비기허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마황의 사용을 줄이고 하체비만의 원인이 되는 습담증을 해독하고
비기허증 체질을 개선하는 한약(하체비만 습담개선탕)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2019.10.28
[원문 기사]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68595